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http://before.unioncomm.co.kr/wp-content/plugins/kboard/rss.php 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CDATA[[전자신문]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식 체온측정 시스템' 식약처 인증…체온측정 정확성·안정성 입증]]> 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식 체온측정 시스템' 식약처 인증…체온측정 정확성·안정성 입증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비접촉식 체온측정 시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고위험시설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체온측정과 방문명부 작성 또는 본인인증QR 스캔을 하는 일은 의무사항이 됐다. 관리자가 일일이 출입자 온도를 체크하고 명부를 작성하는 사업장이 많다.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외산 발열체크기가 체온측정이 가능한 온도계로 둔갑해 사용되는 실정이다. 유니온커뮤니티가 개발한 체온측정 시스템은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정확한 체온측정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외산 보급형 발열측정기와 성능과 품질면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정확한 체온측정뿐 아니라 출입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과 접목해 효과적인 체온측정과 방문자 출입이력 관리를 지원한다.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체온측정 시스템 '티에이치엠-910에프(THM-910F)'는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 거리는 30cm, 오차 범위는 ±0.3℃다. 유니온커뮤니티 워크스루 방식 얼굴인식 단말기 '유바이오-엑스 페이스'와 연동돼 체온측정·출입관리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바이오-엑스 페이스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3m 거리에서 비협조(워크스루) 방식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실물인증 기능과 스푸핑방어 기능을 탑재해 실제 사람이 아닌 사진이나, 동영상, 3D모델 등을 이용한 페이크 인증시도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다. 관리자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비대면 방식 얼굴인식과 체온측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혹은 마스크를 코나 턱 등에 걸쳐 부적절하게 착용한 경우를 인식해 경고 메세지 알림과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모든 등록된 출입자의 체온측정 기록과 출입관리 기록은 출입통제 소프트웨어(UBio Alpeta) 서버에 암호화 처리를 거쳐 자동 저장된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동남아, 중동 일부 국가에서 한국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수출 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공격적 마케팅과 응용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신규 공급처 확보와 판매량 증대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ed, 11 Aug 2021 09:16:28 +0000 news <![CDATA[[보안뉴스]유니온커뮤니티, ‘ISC WEST 2021’서 멀티모달 생체인증 등 앞세워 미주 시장 공략 확대]]>

▲유니온커뮤니티의 UBio-X Series[사진=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테디셀러인 유바이오(UBio series) 시리즈를 중심으로 멀티모달 생체인증 출입통제 및 발열감지 시스템, ID솔루션, 제네텍 연동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데모 프로그램이 준비돼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제네텍 연동 소프트웨어 알페타 싱크(ALPETA Sync)는 해외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자사의 멀티모달 생체인식 단말기인 유바이오-엑스 시리즈(UBio-X series)에 제네텍의 시큐리티 센터 출입통제 시너지스(Synergis)와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스트림볼트(StreamVault)가 연동된 시스템이다. 제네텍 시큐리티센터 사용자는 단일 프로그램 하나로 CCTV 영상 보안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에 유니온커뮤니티의 멀티모달 생체인증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장점이다. 유니온커뮤니티의 스테디셀러인 유바이오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얼굴인식 단말기(UBio-X Face 및 UBio-X Pro2)와 홍채인식 단말기(UBio-X Iris)는 순수 국내 제조 기술로 얼굴 및 홍채인식, 마스크 착용 여부가 가능하며, 멈추지 않는 감염병 확산의 영향으로 발열감지 시스템과 연동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 출입통제와 근태관리 등에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으며, 타 시스템과도 연동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사용이 간편하고 효율성이 뛰어나 기존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과 차별화됐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K-방역의 성공과 함께 K-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국내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제품으로 오랜 시간 구축해온 선행 영업을 발판 삼아 미주 지역에서의 대형 보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발판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미주와 유럽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ed, 11 Aug 2021 09:10:34 +0000 news
<![CDATA[[전자신문] [2021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유니온커뮤니티/얼굴인식 출입통제·발열체크 시스템/유바이오-엑스 페이스]]> [2021 상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유니온커뮤니티/얼굴인식 출입통제·발열체크 시스템/유바이오-엑스 페이스 2000년에 설립한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인식 업계 선두 주자다. 자체 지문인식 센서 개발 기술과 지문인식 알고리즘 등 원천기술을 비롯, 영상제어 기술, 임베디드 시스템·응용프로그램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얼굴인식 출입통제 및 발열체크 시스템은 유니온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히트를 친 효자 상품이다. 순수 국내 제조기술로 제작됐으며 사용자의 출입관리 및 발열감지의 비대면·비접촉 자동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관리자의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비대면 방식에 의해 얼굴인식 및 체온측정까지 자동으로 한 번에 진행된다. 이런 장점 덕분에 유동인구가 많은 대규모 상업시설, 사무실,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에서 도입사례가 늘고 있다. 비접촉식 얼굴인식 단말기 '유바이오-엑스 페이스(UBio-X Fac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3m 거리에서 비협조(워크스루) 방식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또 △실물인증(Liveness Detection) 기능 및 스푸핑방어 (Anti-Spoofing)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실제 사람이 아닌 사진이나, 동영상, 3D모델 등을 이용한 페이크 인증시도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다.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현장에서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출입등록이 가능하다.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혹은 마스크를 코나 턱 등에 걸쳐 부적절하게 착용한 경우를 인식해 경고 메시지 알림을 통해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감염병 예방 및 차단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얼굴인식 단말기와 연동한 비접촉식 발열감지 솔루션은 측정거리 최대 1m, 오차 범위가 0.5℃로 이내로 정확한 발열감지가 가능하다. 모든 출입자의 출입관리 기록 및 발열감지 기록은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인 '유바이오 알페타(UBio Alpeta)' 서버에 자동 저장돼 사후 이력관리 및 감염원 추적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 자체의 물리적인 보안성을 강화한 동시에 얼굴 인증 시 이미지가 아닌 암호화된 템플릿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이중 암호화 체계를 구축해 보안성을 한층 높혔다. 또 국내기술로 자체 설계돼 사용자 정보를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 자체가 없다.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하는 생체인식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인 편의성을 살리면서, 생체정보를 암호화하고 분산하여 보관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안성까지 강화했다. 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생체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뿐 아니라, 다양한 통합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보안성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과 파트너의 기대를 뛰어넘는 생체인증 기반 토털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로써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ed, 11 Aug 2021 09:09:44 +0000 news <![CDATA[[전자신문]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
생체인식기술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가 생체인증 정보를 활용한 윈도우헬로우 기반 솔루션을 개발, 출시한다. 주말 서울 송파구 유니온커뮤니티에서 직원이 싱글사인온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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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1 Aug 2021 09:08:24 +0000 news
<![CDATA[[전자신문]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증 기반 SSO 출시…PC 보안·편의 '극대화']]>   지문, 얼굴 등 생체정보로 사내의 모든 기간 시스템을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는 생체인증 '싱글사인온'(SSO) 솔루션이 나왔다. 원격근무 시대 주요 이슈로 떠오른 PC 보안과 편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생체인증 기반 SSO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헬로' 인증을 받은 생체인증 제품과 SSO를 연동, 복잡한 반복 인증 절차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유니온커뮤니티가 개발한 생체인증 기반 SSO는 보안 수준을 강화하면서도 사용자 편의 제고, 인증 관리 비용 절감을 한 번에 지원한다. 지문, 얼굴 등 생체인증 정보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SSO 솔루션과 차별화했다. 윈도 헬로나 웹 애플리케이션(앱), 전사자원관리(ERP) 등 기업의 기간 시스템은 물론 생체정보 인증을 활용한 금융 거래에도 활용할 수 있다. SSO는 아이디와 패스워드 한 쌍으로 여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로그인(인증) 솔루션을 말한다. 그룹웨어, ERP, 자재소요계획(MRP), 고객관계관리(CRM) 등 기간 시스템과 연동되는 시스템을 통합 활용할 때 도입한다. 윈도와 통합 포털에 한번 로그인하면 연결된 다른 시스템에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접속할 수 있다. 대부분 PC 이용자는 보안을 위해 컴퓨터 로그인 암호를 쓴다. 각 시스템과 플랫폼에 접속할 때마다 이용자 정보를 등록하고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써야 한다.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워서 로그인 암호를 잊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PC 윈도 암호를 잊었다면 컴퓨터를 포맷하고 운용체계(OS)를 재설치하거나 전문가에 의뢰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정보 유실 위험도 있다. 생체인증 SSO 솔루션은 로그인 시 별도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요구하지 않고 인증 수단으로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한다. 키보드 입력 절차가 없기 때문에 키보드 해킹 우려도 없다. 기존 SSO 솔루션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방식이어서 키보드 해킹을 방지하려면 별도의 방지 프로그램이나 가상 키보드를 써야 했다. 윈도 헬로 인증 방식과 동일하게 인증을 위한 핀번호(PIN) 또는 바이오인식 데이터를 로컬 장치에만 저장하고 외부 장치나 서버로 전송하지 않는다. 이용자가 로그인하면 '임시 전환 키'를 생성한 뒤 퍼블릭 키를 '인증 요청' 서버에 전송한다. 서버는 퍼블릭 키와 프라이빗 키를 암호화해 '인증 응답' 기반 자격 증명이 이뤄진다. 생체정보가 서버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DB가 노출되더라도 생체정보 유출 우려는 없다. 시중에 SSO 솔루션은 다수 출시돼 있다. 그러나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한 SSO 솔루션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 회사 측은 현재 시장을 확대할 솔루션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신요식 대표는 “생체인증 기반 SSO는 기존에 패스워드로 수행하던 PC 로그인과 사내 그룹웨어, ERP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인증과 연동할 수 있는 등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면서 “보안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앞세워 국내외 고객을 확보하고 통합인증관리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Wed, 11 Aug 2021 09:07:18 +0000 news <![CDATA[[보안뉴스] 유니온커뮤니티 지문인식 시스템,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 인증 획득]]> 위조지문방어력 99.2%의 고성능 지문인식 센서 탑재 건설 현장 출입 시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인증 의무화 건설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투명한 건설 문화 조성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생체인식기술 선도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자사의 지문인식시스템이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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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공제회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 ‘UBio-X Slim’(왼쪽)과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 제품 라인업(오른쪽)[사진=유니온커뮤니티]

건설 근로자 전자카드는 건설 근로자가 사전에 발급 받은 하나로 전자 카드 또는 등록한 지문을 통해 건설현장에 출퇴근 시, 인증을 통해 출퇴근 내역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주가 근무 일수를 신고하고 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다. 근로자의 카드 또는 지문을 통해 남긴 기록은 건설 근로자 공제회로 전송돼 경력 증명과 퇴직공제 적용 여부 확인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오던 임금체불과 퇴직공제 부금 누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사업주가 서면 기록을 바탕으로 신고하던 퇴직공제 근로내역 신고 방식은 근로자가 인증한 지문 또는 전자카드 근무내역을 기반으로 한 투명한 신고방식으로 바뀌어 퇴직공제 신고 누락 방지와 현재 출역인원, 작업인원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체계적인 현장 인력관리가 가능하다. 건설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취업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로,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정부는 건설 산업 일자리 대책과 건설 근로자 고용 개선 계획을 발표했고 이로 인한 주요 정책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시행되고 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2020년 11월 27일 이후 발주되는 공사 예정 금액을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 공공 공사, 300억원 이상의 민간 공사를 시작으로 2024년 1월부터 모든 퇴직공제 가입 공사현장에 의무 적용되는 만큼 전자카드/지문인식을 읽을 수 있는 단말기 보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로 인증받은 UBio-X Slim은 △고무와 종이, 필름, 점토, 실리콘 재질의 위조지문까지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위조지문방지(LFD) 기술 △3.4㎜의 광학 구조를 가진 슬림 센서 탑재 △지문인식 기술의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산하 바이오인식 정보시험 센터(K-NBTC)에서 실시한 위조 지문 방어력 시험 평가에서 평균 99.2%의 높은 위조 지문 방어력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이동형, 벽부형, 부스형, 턴게이트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는 건설 근로자의 동선을 감안해서 출입구 안전 교육장 등에 설치할 수 있다. 착공 후 5개월 이내 준비과정에서 수급인은 건설현장에 단말기를 설치해야 하며, 설치 대수는 3대가 원칙이나 현장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제품은 전자카드 근무관리 시스템의 단말기 설치 안내 확인 후 또는 협력 업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이번 전자카드 지문인식 단말기 지정을 계기로 함께 사업을 수행할 파트너도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도입돼 근로자들의 복지증진, 권익보호와 건설업체 업무 효율 향상으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명한 건설 문화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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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9 Jun 2021 11:27:29 +0000 news
<![CDATA[[보안뉴스] 유니온커뮤니티, 개인정보 유출 원천 차단 시스템 주목]]> 순수 자체기술기반 얼굴인식 및 발열측정 출입통제 소프트웨어로 보안성 강화 본인 인증 시 이미지가 아닌 암호화된 템플릿으로 추출해 강력한 보안성 자랑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최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이나 사무실·매장 입구에 설치·운영 중인 일부 얼굴인식 및 열화상 카메라 체온측정기에 측정 대상자의 얼굴 모습과 음성 정보를 수집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는 내용이 보도됨에 따라 얼굴인증 및 발열측정 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관련 정부기관에서 실태 조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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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BI[이미지=유니온커뮤니티]

이러한 가운데, 생체인식기술 선도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얼굴 인식 출입 및 발열 감지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유니온커뮤니티의 자체 순수 생체인식 기술로 하드웨어 자체의 물리적인 보안성을 강화한 동시에 얼굴 인증 시 이미지가 아닌 암호화된 템플릿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이중 암호화 체계를 구축해 보안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기술로 자체 설계돼 사용자 정보를 외부로 전송하는 기능 자체가 없으며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하는 생체인식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인 편의성을 살리면서 생체정보를 암호화하고 분산해 보관하는 소프트웨어 유바이오 알페타(UBio ALPETA)를 통해 보안성까지 강화해 정보 유출 우려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유니온커뮤니티의 비접촉식 얼굴인식 출입통제 및 발열감지 통합보안 솔루션은 출입관리 및 발열감지의 비대면·비접촉 자동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관리자의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비대면 방식에 의해 얼굴 인식 및 발열감지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모든 출입자의 발열감지 및 출입관리 기록은 출입자의 얼굴 이미지의 원본을 저장하지 않고 수치화된 특정정보만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인 UBio ALPETA 서버에 안전하게 자동 저장돼 사후 이력관리 및 감염원 추적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고, 소프트웨어 보안, 얼굴 템플릿 암호화 등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일부 경쟁제품과는 달리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Wed, 09 Jun 2021 11:27:07 +0000 news
<![CDATA[[보안뉴스]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 유니온커뮤니티, 비대면 환경에서의 멀티모달 생체인식 시스템 활용사례]]> 714987362_8355.jpg

▲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사진=보안뉴스]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동시개최행사로 진행되는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 경계 넘은 융합보안의 길’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은 ‘비대면 환경에서의 멀티모달 생체인식 시스템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SECON & eGISEC 2021에서는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은 물론 △2021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제1회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한국테러학회 공개 콘퍼런스 2021 △SECON 202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매치메이킹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등이 동시개최 행사로 진행된다.]]>
Wed, 09 Jun 2021 11:26:47 +0000 news
<![CDATA[[보안뉴스] [SECON & eGISEC 2021] 지문과 얼굴, 홍채인식 기반한 다양한 솔루션 선보인 유니온커뮤니티]]> 건설 근로자 위한 표준형 지문인식 단말기, 생체인증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 등 전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생체인식 및 비대면 토탈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유니온커뮤니티’는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에서 지문과 얼굴, 그리고 홍채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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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특히, 생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근태관리, 영상보안 시스템 등 패키지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기반의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 ‘UBio Alpeta’와 건설근로자 공제회 표준형 지문인식 단말기 ‘ UBio- X Slim’ 등 유니온커뮤니티의 기술력을 녹여낸 다양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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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의 UBio Alpeta(왼쪽)와 UBio- X Slim(오른쪽)[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보안전문 행사다. 올해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며, 메인 전시회와 eGISEC 콘퍼런스 2021 등이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동시개최 행사로 △국가 정보보호 R&D 기술이전 세미나 △시큐리티월드 콘퍼런스 2021 △2021년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제1회 산업현장인력 보안교육 △제6회 항공보안 심포지엄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콘퍼런스 2021 △한국테러학회 공개 콘퍼런스 2021 △SECON 202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온라인 매치메이킹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화상 비즈니스 상담회 △해외진출 자문 상담회 등이 함께 열린다]]>
Wed, 09 Jun 2021 11:26:16 +0000 news
<![CDATA[[전자신문]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 체온측정시스템으로 국내 조달·건설시장 공략]]> 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 체온측정시스템으로 국내 조달·건설시장 공략 생체인식기술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및 건설 근로자 공제회 개방형 표준인식 시스템, 비접촉 체온측정 시스템을 앞세워 국내 조달 및 건설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12일 관계자가 비접촉식 체온측정 시스템 'THM-910F'를 시연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 체온측정시스템으로 국내 조달·건설시장 공략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 체온측정시스템으로 국내 조달·건설시장 공략유니온커뮤니티, 비접촉 체온측정시스템으로 국내 조달·건설시장 공략]]> Wed, 09 Jun 2021 11:25:49 +0000 news <![CDATA[[전자신문]유니온커뮤니티, 차세대 생체인식 시스템 앞세워 조달·건설시장 공략]]> Wed, 09 Jun 2021 11:25:03 +0000 news <![CDATA[[보안뉴스] [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1] 유니온커뮤니티]]>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및 비대면 토탈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생체인식 및 비대면 토탈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지문 및 얼굴, 홍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체인식 단말기와 지문인식모듈, ID스캐너 , 보안 솔루션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생체인식 관련 약 100여개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및 해외 100여개 나라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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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유니온커뮤니티]

이번 ‘SECON & eGISEC 2021’에서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유바이오-엑스 시리즈(UBio-X Series)를 중심으로 비접촉식 생체인증 시스템에 발열감지 모듈을 연동한 출입관리 및 발열감지 시스템, 비대면 방문자 및 행사관리 시스템,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 ‘유바이오 알페타(UBio Alpeta)’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출입보안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한 자사의 대표적인 비접촉식 생체인증 및 발열감지 시스템은 얼굴+지문, 홍채+지문인식이 융합된 멀티모달 제품이다. 또한, 올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비대면 방문자 및 행사 관리 시스템’은 생체인식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하는 방문자 관리 솔루션을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개발한 것으로 △생체인증 제품에 직접 생체정보를 인증해 등록을 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원격지에서 핸드폰을 활용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감염의 위험성과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점 △사전 예약 이후 실제 오프라인에서 본인 확인이필요한 호텔, 병원 서비스 등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방문자 등록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기존 출입통제 시스템과도 연동된다는 점에서 방문자 관리가 필요한 기업이나 공공기관, 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세미나, 교육, 행사에서 참가자 사전 등록 및 현장 참가 여부 관리 등에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SECON & eGISEC 2021’에서 선보이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생체인식 출입통제 및 비접촉 발열감지 통합보안 시스템, 근태관리 시스템을 무기로 시장 확대에 나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Wed, 09 Jun 2021 11:24:30 +0000 news
<![CDATA[[아이티데일리] [출입통제시스템 ①] 얼굴인식이 대세…AI기술로 인식률 향상]]> 출입통제시스템도 비대면으로…“비접촉식이 뜬다” [아이티데일리]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출입통제시스템 분야에서도 트렌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이전까지 주류를 이루던 지문인식이 비접촉 방식인 얼굴인식, 모바일카드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발열체크와 출입통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 방역 보안 솔루션이 대두되고 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DID, AI 등의 기술을 출입통제시스템, 생체인식 기술에 접목하는 트렌드도 나타나고 있다. 출입통제시스템 시장의 최근 트렌드를 살펴본다. 지문에서 얼굴·홍채 및 모바일카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출입통제시스템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 방식이 부상하면서, 얼굴인식 및 모바일카드 등이 주류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전 출입통제시스템 시장은 지문인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얼굴·홍채 등을 같이 활용하는 멀티 모달 방식이 대두됐었다. 하지만 지문인식의 경우 인식 단말기에 직접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병 확산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면서, 비접촉 방식이 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실제로 지문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의 매출은 줄고 있으며, 얼굴인식 등 비접촉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발열이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면서 비접촉 방식의 출입통제시스템에 발열체크까지 결합하는 것도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사용자 식별 과정에서 체온까지 측정해 고위험군의 출입자를 차단한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출입통제 솔루션에 잘 나타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의 주요 특징은 비접촉 방식의 생체인식 등을 통해 출입자를 인증하는 것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돼 발열체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해 선보인 홍채인식 시스템 ‘유바이오 엑스 아이리스(UBio-X Iris)’는 물론, 얼굴 및 지문, 카드 인증이 가능한 멀티모달형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 엑스 프로2(UBio-X Pro2)’와 얼굴 및 카드만 인증이 가능한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얼굴인식 및 발열체크 시스템 ‘유바이오 엑스 프로2(UBio-X Pro2)’ (출처: 유니온커뮤니티)유니온커뮤니티 얼굴인식 및 발열체크 시스템 ‘유바이오 엑스 프로2(UBio-X Pro2)’ (출처: 유니온커뮤니티)
특히 유니온커뮤니티는 열화상카메라 및 열감지 센서를 결합한 생체인식 출입통제 및 비접촉 발열감지를 결합한 통합 보안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통합 보안 시스템은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혹은 마스크를 부적절하게 착용한 경우를 인식해 경고 메세지 알림 및 출입을 제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생체인식 및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와 얼굴인식 시스템을 결합한 비접촉 체온측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IR) 카메라를 탑재해, 얼굴인식과 더불어 측정된 체온을 단말기 화면에서 확인, 감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들의 특징은 열화상카메라를 모듈로 연동하기 때문에, 기존에 비접촉 생체인식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열화상카메라만 구입해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슈프리마는 얼굴인식 제품의 판매대수가 2019년 대비 지난해 1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에서 지문인식 솔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지만, 얼굴인식 단말기와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 RF리더의 비중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접촉기반 지문인식 솔루션보다 비접촉 얼굴인식 솔루션이 선호됐다. 특히 마스크 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방역, 비대면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 ‘페이스스테이션 F2(Facestation F2)’의 수요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슈프리마 ‘페이스스테이션 F2(Facestation F2)’ (출처: 슈프리마)슈프리마 ‘페이스스테이션 F2(Facestation F2)’ (출처: 슈프리마)
생체인식 전문 기업 외에도 물리보안 기업인 에스원, ADT캡스 또한 비접촉 생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다. 에스원은 출입통제 시스템 사업 영역을 통합보안으로 본격 확대한다고 밝히며, 발열 감지와 감염원 추적이 가능한 보안 게이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스원이 선보인 ‘에스원 히트스캔’은 얼굴인식을 기반으로 마스크 착용여부 식별, 신원확인,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보안 시스템을 함께 이용할 경우, 출입자의 체온 및 마스크 착용 등 정보를 근태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어, 유사 시 이력관리와 감염원 추적에도 활용할 수 있다. ADT캡스 또한 최근 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의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ADT캡스의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은 유니온커뮤니티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뉴스> ADT캡스, 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 라인업 강화
ADT캡스(대표 박진효)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 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ADT캡스는 ▲비접촉 인증방식을 통해 얼굴인식과 발열체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출입보안솔루션 ‘캡스 스마트체크’ ▲얼굴인식과 스피드게이트 결합형 ‘캡스 스마트워크인’ ▲모바일을 활용한 출입 인증 서비스 ‘캡스 모바일출입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먼저 AI 얼굴인식 기반으로 신분 확인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등이 가능한 ‘캡스 스마트체크’는 발열 체크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 단독형 ▲의료기기 인증 단독형 ▲사이니지형 등 3종으로 제공된다.
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 ‘캡스 스마트체크’ (출처: ADT캡스)비대면 출입보안 솔루션 ‘캡스 스마트체크’ (출처: ADT캡스)
‘일반 단독형’은 와이파이를 탑재, 전용 앱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고온 발열자 경고 및 마스크 미착용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인증 단독형’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제조 인증을 받아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사이니지형’은 대형 LCD 키오스크에서 홍보 및 안내 영상표출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발열 체크가 가능하다. 관리자에게 고온 발열자 SMS 알람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사이니지형’ 제품은 4월 출시 예정이다.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출입이 가능한 ‘캡스 모바일출입카드’도 편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새롭게 출시했다. ‘캡스 모바일출입카드’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BLE(Bluetooth Low Energy) 및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적용한 ‘자동 웨이크업(Wake-up)’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인식기 근처에 모바일 기기를 가까이하면 인증이 활성화돼 별도 조작 없이도 빠르게 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자 앱에서 모바일카드의 발급 및 삭제, 권한변경도 직접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임시 방문자가 많은 사업장에서는 관리자가 방문 예정자에게 QR코드나 얼굴등록 등 모바일 출입인증을 발급하면, 이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한 임시 방문자 전용 출입인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출입 보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사업장별 원하는 서비스도 다양해짐에 따라 사용 범위와 기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뉴ICT 기반의 다양한 비대면 보안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I 기술 활용해 얼굴인식률 높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얼굴인식이 생체인식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생체인식 전문 기업들은 얼굴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오수락률(FAR, False Acceptance Rate)/오거부율(FRR, False Rejection Rate)을 최소화시킨다는 것이다. 오수락률은 등록되지 않은 사용자가 인증에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며, 오거부율은 등록된 사용자가 인증에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을 의미한다. 얼굴인식의 경우 다른 생체인식 방식에 비해 FAR/FRR에 대한 이슈가 많은 편이다. 초기 얼굴인식 기술은 사진으로 인증이 성공하는 등 이슈가 있었다. 이에 생체인식 전문기업들은 사진, 3D 마스크 등으로 위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푸핑 방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얼굴인식에 사용되는 AI 기술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다. 최근에는 딥러닝을 활용해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차이는 얼굴인식을 위한 기준에 있다. 머신러닝을 통해 얼굴인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인식 기준을 정해야 한다. 머신러닝은 특정 기준에 맞춰 학습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 인식률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이에 반해 딥러닝은 사람이 인식 기준을 지정하지 않는다. 학습 과정에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기준을 시스템이 직접 설정함으로써 더욱 정교한 인식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최성빈 슈프리마 R&D 총괄 전무는 “최근 얼굴인식 분야에서는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딥러닝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 이유는 시스템이 스스로 인식 기준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머신러닝은 사람이 인식 기준을 설정해야 되지만, 딥러닝은 그렇지 않다. 딥러닝은 시스템이 이미지의 레이어를 구분해 스스로 인식 기준을 만든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인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도 얼굴인식 가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얼굴인식과 관련해 문제점이 노출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얼굴인식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가장 먼저 애플 아이폰의 ‘페이스 ID’에 문제가 나타났다. 애플은 ‘아이폰X’부터 지문인식 대신 얼굴인식 기술인 ‘페이스ID(Face ID)’를 적용하고 있다. ‘페이스ID’는 얼굴에 적외선 파장을 쏴, 얼굴 굴곡에 따라 변하는 패턴을 카메라가 찍어서 얼굴의 특징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면 코와 입이 가려지기 때문에 ‘페이스ID’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를 착용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마스크 착용은 애플뿐만 아니라 생체인식 전문기업에게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됐다. 기업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얼굴인식이 가능하도록 인식 기준을 개량했다. 최성빈 슈프리마 전무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얼굴을 인식하는 방법은 눈 주변에 더욱 많은 레이어를 생성하는 것이다. 코와 입 주변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눈 주변을 집중적으로 학습시켜 다양한 인식 기준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인식 성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성빈 전무에 따르면, 현재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의 얼굴인식의 경우 FRR이 약 1% 수준이다.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인식한다면 FRR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Wed, 09 Jun 2021 11:24:05 +0000 news
<![CDATA[[보안뉴스] 유니온커뮤니티, 글로벌 시큐리티 리더 제네텍과 연동 발표]]> UBIo-X Series, ALPETA Sync 개발로 제네텍 시큐리티 센터 플래폼과 완벽히 연동 제네텍 시큐리티센터 사용자,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에 유니온커뮤니티 제품 사용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자사 멀티모달형 생체인증 시스템인 UBio-X Series와 제네텍 시큐리티 센터와의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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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의 멀티모달 생체인식 단말기 UBio-X Series[사진=유니온커뮤니티]

이번에 연동된 유니온커뮤니티의 제품은 멀티모달형 얼굴인식 단말기 UBio-X Face, UBio-X Pro2, UBio-X Pro lite와 홍채인식 단말기인 UBio-X Iris, 슬림형 지문인식 단말기인 UBio-X Slim 등 동사의 신제품 5종으로 제네텍의 시큐리티 센터 출입통제 시너지스(Synergis)와 전용 어플라이언스인 스트림볼트(StreamVault)와의 연동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제네텍 시큐리티센터 사용자는 단일 프로그램 하나로 CCTV 영상보안뿐만 아니라 출입통제 소프트웨어에 유니온커뮤니티의 신제품 생체인증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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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텍의 전용 어플라이언스 스트림볼트와 유니파이드 운영 화면[사진=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 관계자는 “이번 연동을 계기로 유니온커뮤니티는 제네텍의 유니파이드 시큐리티 테크놀로지 파트로써로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유니온커뮤니티는 국내 사업 및 해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큐리티 업체와의 솔루션 연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동과 관련해, 윤승제 제네텍코리아 지사장은 “제네텍은 전세계 영상감시 VMS 부문 1위, 출입통제 소프트웨어 부문 4위의 글로벌 리더로 한국에서도 융합(유니파이드) 보안의 수요가 증대돼 전년 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생체 인증 분야 리더인 유니온커뮤니티와 다양한 프로모션, 파트너 지원 정책으로 유니파이드 물리 보안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Wed, 09 Jun 2021 11:22:41 +0000 news
<![CDATA[2020년 결산공고]]>  
]]>
Fri, 26 Mar 2021 17:13:26 +0000 ir
<![CDATA[[전자신문] '베트남 오토바이 출퇴근족' 관리 신시장 연다]]> 유니온커뮤니티, 양국 특허출원 마쳐
뒷번호판·얼굴인식 시스템 내달 공급
한 대당 0.5초…출입지체 불편 해소
印尼·태국 등 동남아 수출 확대 목표 국내 중소업체가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을 상용화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주말 서울 송파구 유니온커뮤니티에서 엔지니어가 오토바이 번호 인식, 운전자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br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국내 중소업체가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을 상용화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주말 서울 송파구 유니온커뮤니티에서 엔지니어가 오토바이 번호 인식, 운전자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베트남에 오토바이 뒷번호판과 얼굴 인식 시스템을 수출, 오토바이 출입·주차관리 시장을 새로이 연다. 오토바이가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동남아시아 주변국으로 시장을 넓힌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오토바이 주차관리를 비롯해 도난·분실 사고 등을 방지하는 '유바이오-엑스 앰패스' 시스템을 개발, 다음 달 베트남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바이오-엑스 엠패스는 유니온커뮤니티의 얼굴 인식과 번호판 인식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이다. 오토바이 번호판과 오토바이 운전자(라이더)의 얼굴을 매칭해 출입기록, 주차 관리, 오토바이 도난 예방을 한 번에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베트남은 출퇴근 시 오토바이 출입구에 직원을 배치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출입자 신분과 오토바이 인증을 한다. 직원이 많은 곳은 출입구 통과에만 약 한 시간이 소요된다.

유니온커뮤니티는 3년 전 베트남 현지 업체의 의뢰를 받아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테스트 결과 오토바이 대당 0.5초면 출입구 통과가 가능하다. 10분 이내에 근로자 1000여명의 오토바이 출입 인증이 이뤄진다. 시스템 도입으로 근로자 출퇴근 시간 지체에 따른 불만 해소와 출입구 직원 인건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 달 베트남의 트렁크 제조업체 트리머스에 시범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지 제조업체 대상으로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대형 아파트 단지, 유통업체, 지하철 환승 주차장 등도 주요 타깃 시장”이라고 말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한국과 베트남에 오토바이 관리 관련 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자동차는 앞뒤에 번호판을 부착, 운전자가 인식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다. 오토바이는 뒷번호판 형태여서 제대로 인식됐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번호판과 인식 기계 간 거리도 운전자마다 편차가 있다. 회사 측은 “오토바이 뒷번호판 인식시스템은 거리와 관계없이 번호를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 번호판보다 정교하고 원거리 인식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 특허까지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오토바이 이용자가 많은 동남아로 시장을 확대한다.

신요식 대표는 “올해 베트남에서 주요 고객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동남아의 다른 국가까지 수출 지역을 넓히겠다”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렌털 또는 연·월 구독 방식 등으로 전환,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Tue, 23 Feb 2021 17:19:27 +0000 news <![CDATA[[전자신문] 유니온커뮤니티,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 베트남 수출 본격화]]> 유니온커뮤니티,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 베트남 수출 본격화

유니온커뮤니티,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내 중소업체가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을 상용화해 수출길에 올랐다. 주말 서울 송파구 유니온커뮤니티에서 엔지니어가 오토바이 번호 인식, 운전자 얼굴 인식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 베트남 수출 본격화유니온커뮤니티, 오토바이 뒷번호 인식기술 베트남 수출 본격화]]>
Tue, 23 Feb 2021 17:18:56 +0000 news
<![CDATA[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카달로그]]>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카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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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03 Feb 2021 14:42:20 +0000 data
<![CDATA[[보안뉴스] [대한민국 출입통제&생체인식 대표기업 2021년 출사표-2] 유니온커뮤니티]]>
멀티모달형 생체인증 제품으로 시장 선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니온커뮤니티는 내수 매출 호조로 2019년 대비 약 7% 증가한 매출을 거뒀다. 이는 비접촉 생체인식 제품인 얼굴 및 홍채인식 단말기와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 행사·방문객 관리 시스템 출시로 제품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언택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와 맞물린 결과다. 이에 올해 유니온커뮤니티는 2020년 대비 약 23% 성장한 500억원(국내 340억원, 해외 16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보안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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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로고[자료=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지문인식 단말기의 수요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홍채·얼굴 인식 등의 새로운 생체인증 기기들의 출시로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멀티모달형 생체인증의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보안시장 기회요소 유니온커뮤니티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AI 기술을 탑재한 비접촉식 얼굴 및 홍채 인증 시스템,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생체인증과 AI기술을 접목해 출입관리와 체온 모니터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발열감지 솔루션 등이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체인증을 기반으로 한 무인점포, 스마트 오피스 등 신규 버티컬 시장까지 부각되고 있어 비접촉식 생체인증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유니온커뮤니티의 새로운 기회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시장공략 전략 유니온커뮤니티는 비접촉식 출입통제 보안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 보안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사만의 차별화된 멀티모달(얼굴+지문, 홍채+지문, 얼굴+카드, 홍채+카드) 제품과 통합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외 보안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은행과 관공서, 정부부처 등 중요시설에 설치된 외산 제품을 국내 기술로 제작된 자사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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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의 UBio-X Iris(왼쪽)와 UBio-X Pro2(오른쪽)[사진=유니온커뮤니티]

2021년 야심작 지난해 하반기 유니온커뮤니티는 신규 고객 확보와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체인증 솔루션들을 출시했다. 비접촉식 홍채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아이리스(UBio-X Iris)’는 1초 이내 2만명의 인증이 가능하며, 오토틸딩 기능으로 최대 50cm 거리에서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빠르게 인증한다. 히잡이나 니캅 등을 쓴 경우나 성형 수술 후 혹은 쌍둥이의 경우에도 인증에 문제가 없다. 얼굴 및 지문, 카드인증이 가능한 멀티모달형 워크스루 방식의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프로2(UBio-X Pro2)’와 얼굴과 카드만 인증이 가능한 보급형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UBio-X Fac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3m 거리에서 비협조(워크스루)방식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실물인증 및 스푸핑 방어 기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3D모델 등을 이용한 인증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변화하는 근무 제도에 맞는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新)근태관리 시스템 출시를 통해 근태관리 시장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의 근태관리 시스템은 탄력 근무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재량 근로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해진 근무제도 변화를 포괄하는 시스템이며, 타 업체가 보유한 PC보안 솔루션을 근태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퇴근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PC 로그인이 되지 않는 ‘PC-Login’ 기능이 가능하다.
[배포일 : 2021.02.02]
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570&k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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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2 Feb 2021 12:20:29 +0000 news
<![CDATA[[전자신문] 유니온커뮤니티, '출입통제·인증지문인식 시스템'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유바이오-X 슬림 SC&RF. 유니온커뮤니티 제공<유바이오-X 슬림 SC&RF. 유니온커뮤니티 제공> 유니온커뮤니티 출입통제·인증지문인식 시스템이 조달청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회사의 프리미엄 지문인식 시스템 '유바이오-X 슬림 SC/RF'는 13.4mm 광학 구조를 가진 슬림 센서를 탑재했다. 대용량 메모리를 활용해 최대 50만개 템플릿, 1000만개 이벤트 로그, 5만개 이미지 로그를 저장한다. 차세대 홍채·지문인식 시스템 '유바이오-X 아이리스'는 고성능 홍채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1초 이내 4만 탬플릿 인증이 가능하다. 오토틸딩 기능으로 최대 50cm 거리에서도 홍채를 찾아 자동 인증한다. 안경, 마스크, 방진복, 두건 등을 착용해도 인식 가능하다. 얼굴이 비슷한 쌍둥이도 홍채 특징에 따라 구별한다. '엔스캔-FMH'는 이동식저장장치(USB) 타입 지문인식 스캐너로 PC 또는 안드로이드 전용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제공한다. 보안칩이 탑재된 지문인식 스캐너 '엔스캔-FMSE'은 하드웨어 내 보안칩을 탑재했다. 지문 인증 시 이미지가 아닌 암호화된 템플릿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이중 암호화 체계를 구축한다. 지문 데이터 암호화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표준 방식이 적용됐으며 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이들 제품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요구하는 국제 규격 인증(PIV, FAP20)을 획득했다. 고무, 종이, 필름, 점토, 실리콘 재질 위조 지문까지 판별할 수 있는 고성능 위조지문방지(LFD) 기술을 탑재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위조지문방어력 시험평가에서 99.2% 방어력을 인증받았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선정된 혁신제품을 출입보안 토털 솔루션인 유바이오 알페타와 연동해 공급할 계획이다. 단방향, 양방향 출입통제가 가능하며 '유바이오-X 아이리스' 열감지 센서를 연동하면 출입통제와 함께 발열감지도 가능하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혁신제품 선정을 계기로 사업을 함께 수행할 파트너도 새롭게 모집한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조달청 우수연구 개발 혁신제품 선정을 통해 국내 최고 보안 시설 구축이 요구되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군부대는 물론 금융기관, 사무실 등에 최적화된 출입보안시스템으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외산 제품이 독점하는 국내 시장 판도를 바꾸고 해외 조달시장에도 진출, 국산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국가기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한 제품 가운데 기술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을 선정, 공공시장 진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배포일 : 2021.02.01]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201000210]]> Tue, 02 Feb 2021 12:19:28 +0000 news